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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복강경으로 탈장수술 받았다.
이  름 : 碧元
시  간 : 2011-11-04 14:53:08 | 조회수 : 9882

나는 지금도 자주 골프를 즐긴다. 특별히 건강의 목적으로.

언제부턴가 라운딩 후 목욕탕에서 suprapubic에 도도록하게 튀어나온 걸

발견하게 됐다. 그리고는 뭐가 들락날락 하기 시작하더니 가끔 소리도 들렸다.

 

얼마 전 부터는 운동 중에 좀 설명할 수 없는 불쾌감도 있는 가하면 이젠 그

구멍도 점차 커지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마저 들기 시작했다. 더 늙기 전에

예방하자고 작심하고 신식으로 복강경적 탈장수술을 결심했다.

 

J 원장은 TAPP (Transabdominal preperitineal repair)로 수술했다고 했다.

내 것은 Direct hernia인데다 왼쪽에도 weak point가 있었고 혈액응고 방지제를

먹고 있기 때문에 TEP(Totally extraperitoneal repair)를 했을 경우 rectus muscle

박리 때 출혈의 위험이 있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TAPP를 했음에도 sanguinous edema가 심하게 생겨 조금은 힘들었었다.

그래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 내가 선택한 결정은 옳은 것이었다.

 

 

JH-1.jpg 

                                탈장됀 구멍

 

JH-2.jpg 

                             메쉬로 덮은 모양

 

JH-3.jpg 

                   수술을 마치고 기운 상태,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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