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자 JS 씨의 첫 수술은 약 30년 전 담낭 절제술과 담도 절개술 이었을 터이다.

그 후에도 가끔씩 복통과 고열로 고생을 거듭했고 때문에 그 뒤 재수술을 하면서

담도 십이지장 문합술까지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다.

CT는 liver S3 의 marked IHD dilatation 그 안에 12x8mm 크기의 stone 있었다.

이번에는 복강경 수술로 extended left lateral segmentectomy를 했다. 오늘날 외과의

발전 덕이다. 하루 밤 사이 환자는 경과가 대단히 좋다.

                                               cheledochoduodenos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