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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신종플루 회복되면 항체 생기죠... 타미플루 복용으론 안 생긴답니다
이  름 : 윤금혜
시  간 : 2009-10-27 15:08:00 | 조회수 : 9975
Q: 신종플루 백신은 한 번만 접종 받으면 되나
A : 국내에서 임상시험 결과 성인은 1회만 접종 받으면 항체가 생긴다. 따라서 1회만 맞아도 된다.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따라서 어린이 접종 횟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2회 접종으로 유리하다.

Q: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타미플루를 복용해서 증상이 없어 졌다. 회사 다시 출근해도 되나?
A :타미플루 5일간 복용하고 증상이 없어졌다면 출근해도 된다.


Q : 어린이집 교사다. 가족 중에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출근 해도 되나?
A : 본인에게 고열종  플루 증상이 없으면 근무해도 괜찮다. 어린이집의 경우 원장과 상의 해서 결정하면 된다. 순전히 신종플루때문에 휴가를 낸다면 일주일 정도가 적당하다.

Q: 타미플루 5일치를 처방 받았다. 3일 만에 다 나았는데 나머지 2일치를 복용해야 하나?
A : 증상이 사라져도 5일치를 모두 복용하는것이 원칙이다.

Q: 간이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신종플루 확진이라고 봐야 하나?
A : 간이검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만 가능하다. 확진은 PCR 검사를 받아야 내려진다. 현재 신종플루 증상이 있다면 의사의 판단 아래 확진검사 없이 타미플루 복용이 가능하다.


Q : 계절성독감과신종플루은 어떤 관계인가? 열은 없고 기침만 하는데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야 하나?
A :계절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신종 플루 바이러스는 같은 인플루엔자지만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다 . 따라서  백신도 각각 따로 접종 받아야 한다.


Q :신종플루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전염병인가?
A : 신종플루 감염 의심으로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을 받을수 있다. 병. 의원이나 약국 이용 시 진료비. 약값 일부는 본인이 부담 해야 한다


Q : 지난주 금요일에 신종 플루 증상이 나타나 타미플루를 5일간 복용했다. 회사 출근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또 완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나?
A :
증상이 사라진 뒤 24시간이 경과하고 발병 후 7일이 지나면 출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주 목욕일까지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 완치 확인을 위한 추가 확진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의사의 소견서 정도만 소지하면 된다.


Q: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다. 신종플루 고위험군에 해당하나? 건강 보험이 적용되나?
A :고위험군이 맞다.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있으면 타미플루 투약 대상이 된다. 진료 후 의사 판단에 따라 타미플루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전화(1644-2000)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Q :신종플루 검사를 했는데 검사비가 14만원 나왔다. 다른 환자는 2만~3만원이라는데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인가?
A : 신종플루검사는 두가지가 있다. 약식 검사일 경우 2만~3만원이 든다. 확진 검사인 PCR 검사 비용은 10만원~20만원이다. 약식 검사인 RAT 는 대한의사협회에서도 권고하지 않는다.

Q : 중학생인 자녀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으나, 지금은 완치 됐다 다시 등교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완치 확인서를 요구 했다.보건소에 갔더니 지침이 변경돼 완치완치확인서가 필요 없다면서 발급해 주지 않았다.학교와 보건소 중 어디가 맞나?
A :완치된 학생이 7일 간 집에서 쉬었으면 원칙적으로 완치확인서를 뗄 필요가 없다. 완치확인서라는 것이 없다


Q : 병원에서 간이검사 양성이 나와야 확진 검사를 해주겠다고 한다. 간이검사 음성이라도 100% 신종플루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A : 그렇다. 간이검사는 질병관리본부는 물론 대한의사협회 지침에서도 삭제돼 있다. 신종플루에 대한 간이검사는 민감도가 낮은 데다 설령   결과가 음성이라고 하더라도 신종 플루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Q: 타미플루 재고가 부족하자(식약청이)일부 타미플루의 유효기간을 연장해 주었다고 들었다. 그런 타미플루는 효과가 떨어지지않나?
A :엄격히 보관. 관리 중인 국가 비축약품에 대해 약효 연장프로그램을 적용 해 식약청이 약효 시험을 거쳤으므로 효능에는 문제가 없다. 선진 외국에서도 약효 연장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적용 중이다.


Q : 한번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재감염 되지않나?
A : 한번 신종플루에 감염됏다가 회복되면 체내에 면역력(항체)이 생기므로 재감염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Q : 신종플루 확진검사를 받기로 했다. 결과를 듣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
A : 확진검사는 6시간 가량 소요 된다. 병원사정에 따라 2~3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확진검사가 나오기 전이라도 신종플루 의심증상만으로도 신종 플루 처방, 자택격리 등이 가능하다.


Q : 10일째 콧물.미열이 있고 당뇨병.간경화.폐결핵.3급 장애인 환자다.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의료비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A : 증상은 가벼운 편이지만 신종플루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의료급여 대상자라면 검사나 치료 비용은 들지 않는다.



Q : 회사 동료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나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야 하나?
A :
신종플루의심 증상이 없다면 굳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신종플루는 1~2m 거리 이내에서의 접촉을 통해 옮겨진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걸린 동료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Q :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병원에선 입원 필요가 필요없다면 자택에서 격리생활을 하라고 했다. 집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당뇨병, 암환자가 있는데 왜 내가 입원치료를 받을 수 없나?
A : 신종플루확진 환자는 자가 격리가 원칙이다. 자택에서 타미플루 등 의사가 처방한 약을 복용하면 된다.가족중 고위험군이 있었다면 수시로 발열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주거를 옮길 장소가 있었다면 일시적으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 신종플루환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한 적이 있다.그러나 아직 신종플루 증상은 없다. 그래도 나 자신을 격리시켜야 하나?
A : 신종플루증상이 없다면 직장이나 학교에 다녀도 된다.군부대나 학교의 경우 부대장 또는 학교장의 재량 사항이다. 신종플루 환자와 가까이 접촉 했다면(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것을 막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Q :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소독효과가 물은60%, 비누는80%,알코올은 99.9%라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물만으로  씻어도 괜찮나?
A :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제대로 손을 씻으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제거된다. 손 세정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Q : 외부로 배출된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환경 중에서 얼마 동안 생존이 가능한가?
A : 고체이고 딱딱하며 구멍이 없는 표면에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72시간까지 생존한다. 그러나 감염을 일으킬 정도의 바이러스양은 24시간까지만 존재한다. 옷, 이불, 손수건, 책 등 부드러운 물체의 표면에선 12시간까지 생존한다. 감염을 일으킬 정도로는 15분간만 생존 가능한다. 손에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5분 이하다. 손을 물과 비누로 씻으면 바로 바이러스가 씻겨나간다.알코올 성분의 손 세척제를 사용해도 30초 내에 바이러스는 파괴된다.




Q : 신경발달 장애아는 언제부터 고위험군에 포함되나?
A : 장애인 모두가 신종플루 고위헌군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복합장애와 호흡량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근육계 장애를 가진 사람은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따라서 신경발달장애는 고위험군에 포함할 계획이다. 현재 방역당국이 세부 기준을 검토 중이다.




Q : 플루예방과 관련해 정부가 효능을 인정한 마스크는 어떤것인가?
A : 신종플루 예방을 돕는 마스크로는 일반 수술용마스크와 N-95마스크등이 있다. 일반 진료시에는 수술용 마스크, 에어로졸(분진) 발생 때는 인증 받은 N-95마스크를 사용하도록 권장 한다. 일반인은  N-95마스크를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다. 신종플루 의심환자나 의료진도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하면 충분하다. 의료진이 에어로졸에 노출되는 시술을 할 때만  N-95마스크를 사용 한다.




Q :신종플루 예방백신은 언제쯤 맞을 수 있고 어디에서 맞나. 접종 비용은 얼마인가.
A :
  신종 플루 우선 접종 대상자는 신종플루 환자를 만나야 하는 의사 등 의료종사자와 방역요원이다. 다음은 초. 중.고 학생이다. 군인은 군의관 등 일부 접종요원을 제외하고는 노인, 만성질환자와 함께 내년1~2월 중 접종할 예정이다.신종플루 백신을 보건소(65세 이상 노인)와 학교(초, 중, 고)에서 맞으면 백신 값과 접종비 모두 무료다. 의료급여 수급자도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그러나 병.의원을 이용하면 백신 값은 무료지만 접종비 1만5000원은 내야 한다. 일반인은 내년1월 이후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백신 값과 접종비를 내고 맞을 수 있다.


Q : 신종플루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백신 접종이 필요한가.
A :확진검사(PCR)를 통해 신종 플루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백신 접종이 필요 없다. 이미 몸 안에 항체가(면역)가 생성됐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속  검사를 통해 신종플루로 진단받았거나 검사가 아닌 의사의 임상적 판단으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사람의 몸에는 항체가 없을 가능성이 커서다.




Q : 백신 접종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
A :
보건소가 아닌 병.의원에서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에 대해서는 예약제가 운영된다. 우편 등으로 접종 대상 통보를 받으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까운 병.의원에 접종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찾아가 맞으면 된다.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다음달 중순께 예방 접종 도우미(htt://nip cdc.go.kr)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학생은 학교에서 직접 백신을 접종 받는다. 보건소 예방 접종팀이 학교를 방문해 단체로 접종을 한다. 65세 이상 노인은 전화 예약을 한 후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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