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제일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00점,

3년 연속 1등급 획득.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월 21일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1, 2차 평가에 이어 올해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 항목 100점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아 폐렴 치료 우수 병원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기침⋅가래⋅오한⋅발열 등의 증상 때문에

감기나 독감으로 오인하기 쉽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돼 장기간

입원치료가 필요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폐렴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 치료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4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주 제일병원은 (검사 영역)▲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치료 영역)▲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예방 영역)▲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지표 항목 등에서 종합병원 전체 평균 79.1인데 비해 전체 100점 만점으로 그 우수함을 입증했습니다.

정의철 진주 제일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폐렴 진단 외에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